빈대 박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대 물린자국 크기 퇴치 예방 증상 치료방법 정부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빈대 확산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열고 빈대 발생현황 및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주간 신고 건수는 78건이었고 이중 실제 발생은 28건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처럼 어쩌면 우리 주변에도 있을 줄도 모르는 빈대의 확인방법과 물린자국 등의 증상과 치료법, 예방 방제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란 무엇인가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인 빈대는 성충기준 5~6mm 크기로 갈색을 띠며 편평한 몸체로 피를 빨아 생명을 유지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에서 발견됩니다. 감염병을 옮기진 않지만 낮에는 침대나 가구, 벽 틈새등에 숨어있다가 주로 사람들이 자는 밤에 노출된 피부를 물어 물린자국을 남기고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증 등을 유발합니다. 오랫동안 피를 먹지 않고도 그 자리에 머물 .. 이전 1 다음